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8경기 진에어 2 : 0 아나키 == ||<-8><:><#0030DB> '''{{{#white 정규시즌 8경기 (2015. 05. 27)}}}''' || ||<#ffffff><-3><:> 진에어 그린윙스 ||<|2><:> '''2''' ||<|2><:> 0 ||<#ffffff><-3><:> 아나키 || ||<:> ○ ||<:> ○ ||<:> - ||<:> × ||<:> × ||<:> - || ||<-3><#ffffff><:> '''2승''' ||<-2><:><#0030DB> '''{{{#white 결과}}}''' ||<-3><#ffffff><:> 1승 2패 || ||<#0030DB><-3><:> '''{{{#white 정규시즌 8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나우형]][br](Pliot) ||<:> [[이상현(프로게이머)|이상현]][br](Chaser) ||<:> - || '''지난 시즌 다크호스 vs 현재 떠오르는 다크호스''' 일단 단순히 최신 전적만 따지면 진에어>IM>아나키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하지만 아나키는 승격강등전 이후 kt에서 활동했던 익수를 영입하며 여러 모로 대반전을 이루어낸 상황. 최신 롤챔스의 동향을 잘 따라가고 있던 익수가 한/중 프로팀을 모두 경험한 리라, 중국 물을 먹은 미키와 시너지를 이루어 롤챌스나 승강전 시절에 비해서는 제법 조직력을 갖추었다는 평. 물론 이렇게 호평을 받았던 프리시즌의 삼성이 정규시즌에 무너진 것처럼 아나키도 약점을 한 번 찔리거나 고착화된 패턴이 프로팀에게 읽히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다. 일단 블리스 급의 커다란 구멍이 없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리라와 익수의 개인기량은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닌데다 미키의 챔프폭도 어디까지나 블리스보다 넓은 것이지 최근 대세픽을 자유자재로 다루지는 못한다. 참고로 당시 삼성은 프리시즌 개막 직전 합숙을 시작했었는데, 아나키는 개막 직후 합숙을 시작한다. ~~과연 합숙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인가도 봐야한다~~ 한편 진에어는 IM을 격파하며 스프링 시즌 후반 최악의 하락세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늪 롤에서 어느 정도 탈피한 것은 덤. 하지만 승강전 당시부터 IM을 지나치게 재평가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꽤 있었던데다 당일 경기를 봐도 IgNar의 방송경기 적응 문제, 투신의 역캐리 등을 감안하면 IM전의 승리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면도 있다. 일단 진에어는 스텔스 시절의 공격성과 단일팀 시절의 늪 롤을 거쳐 이번 시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시기이다. 패기의 아나키를 상대로 얼마나 유연한 대처로 노련미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진에어의 상위권 도약을 가늠하는데 정말로 큰 지표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